[오늘의 금융 家] 금융업계 ESG 평가 A+ 수상
[오늘의 금융 家] 금융업계 ESG 평가 A+ 수상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11.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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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융사 유일 ‘KCGS ESG 평가 3년 연속 전부문 A+
SC제일은행, KCGS ‘기업지배구조평가’ 4년 연속 A+ 등급
신한은행,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11년 연속 1위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금융기관들의 ESG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러 평가기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등이 우수 평가를 받으며 그간의 적극적인 대응을 인정받았다. 

[사진자료] KB금융그룹,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3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획득.jpg
KB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 3년 연속 전 부문 A+등급을 획득했다.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4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발표한 ‘2022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발표’에서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ESG 통합등급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는 KCGS가 최신 글로벌 ESG트렌드를 반영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 대한 평가 모형을 개정한 이후 실시한 첫 평가. KB금융은 ‘환경경영 리더십 및 거버넌스 체계 강화’, ‘안전· 보건정책 및 정보보호정책 구축’, ‘다양성 목표 수립’,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 강조’ 등 올해 개정된 주요 평가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2018년과 2019년 평가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년 연속 금융사 지배구조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2020년부터는 3년 연속 지배구조를 포함한 모든 ESG 평가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음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선도기업’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같은 날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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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022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대회’에서 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대회’에서 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7대 핵심 주제를 기준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올해 49개 산업, 21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신한은행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산업별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

학대아동,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회 공헌 사업 ‘동행 프로젝트’이 대표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이 가져야할 목표이자 과제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평가에서 은행부문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 선정됐다. 사진=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배구조 우수기업 A+등급을 부여받았다. 사진=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지난 해 시중은행 최초로 2년 연속 지배구조 우수기업 단독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4년 연속 A+등급을 부여받은 유일한 은행으로서,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올해 기업 지배구조 평가는 974곳의 일반 상장회사 및 58곳의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SC제일은행의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이사회와 위원회는 내실 있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 이사회와 위원회의 독립성과 충실성 확보를 위한 SC그룹 차원의 엄격한 제반 제도를 구현하고 있는 점과 투명하고 충실한 공시 문화를 갖춘 점도 강점으로 평가 받았다.

최희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체계와 문화의 확립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자 고객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선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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