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대비 20.9억달러↑…유가증권 88%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11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61억달러로 전월말대비 21억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감소에도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이 증가해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이 증가했다고 5일 분석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656억2000만달러로 87.9% 차지했다.
이외에 예치금 266억8000만달러(6.4%), SDR 146억5000만달러(3.5%), 금 47억9000만달러(1.2%), IMF포지션 43억6000만달러(1.0%)로 구성됐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