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삼성전자 ’해양폐기물 재활용‘
SKT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삼성전자 ’해양폐기물 재활용‘
  • 윤현옥 기자
  • 승인 2022.12.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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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피해빗’ 캠페인, 지자체 연계 전국 확산중
삼성전자, 美환경단체 지속가능 우수기업에 선정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SKT와 삼성전자의 지구를 살리는 환경보호 선도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SKT는 다회용컵 이용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대해가고 있고 삼성전자는 해양폐기물을 제품에 재활용해 사용하면서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SKT 보도자료 사진] SKT '해피해빗' 다회용컵 전국으로 퍼진다 1.jpg
SKT '해피해빗'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 운영된다. 사진=SKT

SKT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해피해빗’)은 전국으로 크게 확산중이다.

SK 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남구청, 그리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기관과 함께 ‘일회용컵 제로 BIFC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T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해피해빗’)은 지난해 7월 제주를 시작으로, 서울, 인천, 제주 우도, 세종에 이어 부산까지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SKT 인포그래픽] 해피해빗 다회용컵 확산 추이.jpg
SKT '해피해빗'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 운영된다. 사진=SKT

BIFC에 입주해 있는 7개사는 BIFC 몰 13개 매장에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 내년에는 BIFC 몰과 주변 약 30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이후 부산시 전 지역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BIFC는 부산시내 63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이다. 상주인원 약 4000명, 유동인구 1일 3만명에 달하고 입주해 있는 20여개 카페에서 사용되는 일회용컵만도 하루 약 4000개로 추산된다.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 도입에 따라 이용자들은 BIFC 몰(Mall)내 카페 등에서 음료 구매시 천원을 추가 부담하면 다회용컵으로 주문할 수 있고 다회용컵을 반납기에 넣으면 현금이나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SKT가 주도하고 있는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은 환경부는 물론 지자체와 공기업 및 커피 전문점들과 폭넓은 협력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제주도내 스타벅스 4개 매장에서 출발해 올해 서울시 캠페인(‘제로서울’)과 연계되며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올해 11월 말까지 전국에서 1회용컵 580만개를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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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해양폐기물 재활용 등 환경보호노력을 인정받으며 SEAL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022 SEAL(Sustainability, Environmental Achievement and Leadership) 비즈니스 지속가능 어워드’를 최근 수상했다.

SEAL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환경 단체(NGO)로, 2017년부터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제품에 적용해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폐어망은 약 64만톤에 달한다. 길게는 수세기 동안 방치돼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산호초와 자연 서식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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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해양폐기물 재활용 등 환경보호노력을 인정받으며 SEAL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수거된 폐어망에 혁신 기술을 더해 신뢰성을 요구하는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하고 있다.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는 갤럭시 S22 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태블릿, 노트북, 이어버드를 포함한 갤럭시 생태계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SEAL 지속가능어워드 대표 매트 하니(Matt Harney)는 “폐어망 소재를 활용한 갤럭시 제품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삼성전자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비전을 실천하며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 제거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전력 제로화 ▲전세계 MX사업장의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을 실현할 예정이다.


윤현옥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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