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이지뉴스]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은 2023년 ‘안정 속 혁신’의 진용을 갖추기 위하여 임원과 본부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로고=우리자산신탁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경쟁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탁월한 성과를 시현하고 조직관리에 능력이 뛰어난 임원을 승진 보임하고, 우리금융지주 100% 자회사로 비은행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하여 조직의 역동성과 활력을 이끌 차세대 리더를 발탁한 것이 특징이다.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신탁4사업본부 정재문 전무는 업계 관계사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와 신탁사업 각부문별 포트폴리오에서 고르게 수익을 시현하고 있으며, 신사업인 도시정비 부문에서 시장진입 초기 탁월한 성과실현을 인정받았다.
또한, 상무로 신규 선임된 신탁2사업본부 최창현 상무는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4개년 연속 수주와 손익목표 초과 달성한 영업통으로, 조직관리 측면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차세대 리더로 손꼽혀 왔으며, 금번 인사에서 본부장에서 상무로 파격 승진했다.
금번 인사에서 본부장급으로 새로 선임된 부문별 인사는 젊고 역동적인 인물들로, 우리자산신탁의 변화를 이끌 주인공으로 주목된다.
한편, 신탁1사업본부 이식한 전무와 신탁6사업본부 손윤호 상무는 부동산신탁업의 전문성과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연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