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입 승용차 28만3천435대 신규 등록
작년 수입 승용차 28만3천435대 신규 등록
  • 이승렬 기자
  • 승인 2023.01.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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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2.6% 증가, 벤츠 BMW등 유럽차 인기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2022년 한해동안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8만3435대로 집계됐다.

2021년 연간 27만6146대보다 2.6% 증가한 수치다.

메르세데스-벤츠 판매사인 더클래스 효성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안양평촌전시장을 최근 새단장했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2022년 한해동안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8만3435대로 집계됐다. 사진=더클래스 효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2년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2만8222대보다 5.0% 증가, 2021년 12월 2만3904대보다 24.0% 증가한 2만964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8만976대, 비엠더블유(BMW) 7만8545대, 아우디 2만1402대, 폭스바겐 1만5791대, 볼보 1만4431대, 미니 1만1213대를 기록했다.

이어 쉐보레 9004대, 포르쉐 8963대, 렉서스 7592대, 지프 7166대, 토요타 6259대, 포드 5300대, 혼다 3140대, 랜드로버 3113대, 폴스타 2794대, 링컨 2548대, 푸조 1965대, 캐딜락 977대, 벤틀리 775대, 마세라티 554대, 람보르기니 403대, 롤스로이스 234대, 재규어 163대, 디에스(DS) 88대, 시트로엥 39대 순이었다.

연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6만299대(5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00cc~3000cc 미만 7만7224대(27.2%), 3000cc~4000cc 미만 1만8452대(6.5%), 4000cc 이상 4258대(1.5%)였다. 전기차는 2만3202대(8.2%)로 나타났다.

수입 국가별로는 유럽이 24만1449대(85.2%)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미국 2만4995대(8.8%), 일본 1만6991대(6.0%)이 뒤를 따랐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3만9821대(49.3%), 하이브리드 7만4207대(26.2%), 디젤 3만3091대(11.7%), 전기 2만3202대(8.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만3114대(4.6%) 순이었다.

전체 수입차 28만3435대 중 개인구매가 17만2712대로 60.9%를 차지했고 법인구매가 11만723대로 39.1%였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2022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일부 브랜드의 안정적인 물량수급, 신규 브랜드 및 다양한 신차 등으로 2021년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승렬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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