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1310억원 유상증자 참여 주식 취득
이웅렬 코오롱 회장과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코오롱 지분을 늘렸다. 1310억원 규모다. 주식 수는 511만 주.
이 회장과 이 명예회장은 주식을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했다. 이 회장의 경우 428만주를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40.31%로 늘어났다. 이 명예회장도 81만9783주를 취득하면서 7.72%의 지분율을 확보했다.
서민규 sgy@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