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이동찬 회장 ‘지분 늘렸다’
이웅열·이동찬 회장 ‘지분 늘렸다’
  • 서민규
  • 승인 2010.07.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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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1310억원 유상증자 참여 주식 취득

이웅렬 코오롱 회장과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이 코오롱 지분을 늘렸다. 1310억원 규모다. 주식 수는 511만 주.

 

이 회장과 이 명예회장은 주식을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했다. 이 회장의 경우 428만주를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40.31%로 늘어났다. 이 명예회장도 81만9783주를 취득하면서 7.72%의 지분율을 확보했다.

 


서민규 sg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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