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 오늘] 제약바이오協, ‘필수약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포럼 外
[바이오제약, 오늘] 제약바이오協, ‘필수약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포럼 外
  • 양성모 기자
  • 승인 2023.04.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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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더 마데카 크림 시크릿 가든 에디션’ 출시
휴젤, ‘바이리즌 심포지엄’ 개최...3개 파트 8개 세션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 19년째 브랜드파워 1위
화이자제약,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 론칭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6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6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지경제=양성모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9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필수의약품 및 원료 생산기반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6차 K-생명바이오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박실비아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해외의 필수의약품(원료의약품) 지원 정책 및 국내 시사점’에 대해, 안명수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본부장이 ‘국내 필수의약품(원료의약품) 관리 및 공급 현황’에 대해 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과 안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장, 엄승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무, 유기웅 동국제약 상무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석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알림&신청 카테고리에 있는 신청을 누르고 로그인 후 신청하면 된다.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브랜드 론칭 8주년을 맞아 ‘더 마데카 크림 시크릿 가든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데카 크림은 피부에 깊은 보습감과 영양감을 선사하면서 빠르게 흡수되는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더 마데카 크림 시크릿 가든 에디션’은 8년간 고객들의 사랑으로 가꿔낸 마데카 비밀 정원을 콘셉트로 한 한정판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싱그러운 꽃과 식물로 가득 채워진 비밀 정원처럼 고객들의 마음과 얼굴에도 꽃이 피어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더 마데카 크림 시크릿 가든 에디션’은 14일 CJ홈쇼핑을 시작으로 주요 홈쇼핑 채널과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3 바이리즌 심포지엄. 사진=휴젤
2023 바이리즌 심포지엄. 사진=휴젤

글로벌 토털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이 ‘바이리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총 3개 파트 8개 세션으로 마련되며 4월19일부터 8주간 매주 수요일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 및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동시 개최된다.

첫 번째 파트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4월19일)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4월26일)이 연자로 참여하며 두 번째 파트는 ‘Easy to use BYRYZN’을 주제로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5월3일)과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5월10일),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5월 17일),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5월24일)이 연자로 나선다.

마지막 ‘Special way to use BYRYZN’ 파트에서는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5월31일)과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6월7일)이 연자로 참여한다.

한편 휴젤은 최근 중국성형미용학회가 주최해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 최소침습미용성형학회’에 참가했다. 휴젤 중국 법인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스 지승욱 법인장은 현지 의료·미용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레티보’의 제품력과 더불어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발전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왼쪽), 동화약품 박희범 이사(오른쪽). 사진=동화약품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왼쪽), 동화약품 박희범 이사(오른쪽).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올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9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소비자와 업계에서 공신력 높은 브랜드 지수이며 골든 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의미한다.

회사에 따르면 활명수는 액제소화제 시장 내 약 70%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작년 활명수류 총 매출 774억원을 달성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활명수 브랜드는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 활명수-유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미인活(활) 등 7개 제품이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를 론칭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이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를 론칭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은 12일 옴니채널 전략 강화와 보건의료 전문가를 위한 통합 디지털 플랫폼 ‘화이자프로(PfizerPRO)’를 선보였다.

화이자프로는 보건의료 전문가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채널과 포맷에 맞춰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화이자프로는 글로벌 차원에서 마련된 통합적인 고객 소통 채널로서 전세계 동일한 디자인과 포맷을 갖췄으며 고객 편의성에 기반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구성으로 직관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프로 론칭을 기념하는 임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창구의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이번 플랫폼 런칭에 멈추지 않고 고객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전과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모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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