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업계, 포트폴리오 확대...고객 눈길 사로잡는다
인테리어업계, 포트폴리오 확대...고객 눈길 사로잡는다
  • 최준 기자
  • 승인 2023.06.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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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파니노 출시’ 산업디자이너 잉가 상페와 협업
신세계까사, 카르페디엠베드 베스트셀러 ‘산도’ 국내 출시
파니노 소파 제품 이미지. 사진=현대리바트
파니노 소파 제품 이미지. 사진=현대리바트

[이지경제=최준 기자] 인테리어업계가 다양한 전략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프랑스 스타 산업디자이너와 손잡고 프리미엄 구스 소파 ‘파니노’를 출시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가구 시장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파니노 소파는 현대리바트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산업디자이너 잉가 상페와 협업한 디자인 특화 소파다. 

잉가 상페 디자이너는 덴마크 그래픽아티스트 매트 이베르와 ‘꼬마 니콜라’의 삽화가로 유명한 장 자크 상페의 딸로 이탈리아 유명 가구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파니노 소파는 소파 본연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다. 등받이 쿠션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앉거나 눕는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요 등받이 및 좌방석에 올록볼록한 볼륨감을 넣어 기존 패브릭 소파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파니노 소파 겉감은 보들보들한 촉감의 패브릭 부클레를 적용했다. 부클레는 곱슬이나 매듭이 있는 원단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겨울의류에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 인테리어 소재로도 관심이 높다. 

소프트 원단은 만졌을 때 보들보들한 촉감이 특징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소재는 국제인증기관 오코텍스(OEKO-TEX STANDARD 100)의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완호 현대리바트 크리에이티브랩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아트 앤 디자인 프로젝트 콜렉션의 일환으로 향후에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 작가들과의 협업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국내 가구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파격 실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르페디엠베드 산도 리미티드 디자인 에디션. 사진=신세계까사
카르페디엠베드 산도 리미티드 디자인 에디션.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카르페디엠베드의 베스트셀러 ‘산도’ 디자인 한정판을 국내 출시했다.

신세계까사는 2021년 카르페디엠베드의 아시아 독점 수입·판매에 성공하며 럭셔리 침대시장에 뛰어들었다. 

카르페디엠베드만의 독보적인 숙면 기술력에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이번 산도 리미티드 디자인 에디션으로 럭셔리 침대를 넘어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산도에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운드투스는 무늬의 생김새가 사냥개의 이빨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컬러 조합과 무늬 크기에 따라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글로벌 패션 하우스와 셀러브리티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하운드투스 패턴을 적용한 프리미엄 패브릭을 헤드보드와 매트리스, 톱 매트리스 등 침대 전면에 입혀 침대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품격을 완성해 준다. 여기에 헤드보드는 직선 라인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더해 클래식한 분위기는 물론 소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같은 패턴을 적용한 반려동물 전용 침대와 사각형 풋 스툴, 데코용 쿠션 등의 구성품도 동시에 선보여 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산도 리미티드 디자인 에디션은 내년 5월까지 1년간 한정 판매된다. 카르페디엠베드 플래그십스토어 서울과 카르페디엠베드 신세계강남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카르페디엠베드 디자인 한정판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강조하고 단순 침대 브랜드가 아닌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적극 어필할 계획”이라며 “급성장한 수면시장의 수요에 맞춰 숙면 기술력은 물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침실가구를 지속 개발해 고품질의 웰메이드 수면가구로 베드룸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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