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 도시에서 스타일링 대결
[이지경제=김봄내 기자]제일모직의 빈폴은 ‘빈폴, 스무 살의 꿈을 스타일링 하다’ 란 슬로건 아래 오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빈폴 슈퍼 스타일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오디션은 이동형 스토어인 ‘빈폴 게릴라 스토어’가 스트리트, 대학 캠퍼스, 슈퍼스타K3 예선전 장 등을 찾아가 스타일 체인지 오디션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의상 스타일링과 헤어 메이컵 서비스를 받은 후 사진을 촬영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빈폴 슈퍼 스타일 오디션은 23일, 24일 양일간 부산을 시작으로 제주, 대구, 대전, 광주, 인천, 원주, 서울 등 8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결선 오디션은 7월 3일 서울에서 펼쳐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빈폴 300만원 시착권 및 슈퍼스타K3 우승자와 함께 빈폴 화보 모델의 기회가 주어지며, 2등(1명)에게는 50만원 시착권, 3등(1명)에게는 30만원 시착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 오디션은 일반인 투표로 진행되며, 빈폴 홈페이지나 빈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4월 25일부터 6월 19일까지 할 수 있으며, 투표 참여자 중 총 500여명에게 빈폴 100만원 시착권, GD(지드레곤)가 착용한 광고 제품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빈폴 컴퍼니 고유현 상무는 “새로운 걸 찾아 도전하고 언제나 꿈을 찾아 나서는 젊은 세대의 로망을 스타일 오디션을 통해 펼쳐보려 한다"며 “스무살의 꿈과 열정을 향한 빈폴의 응원을 담아 이번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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