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순은 년 중 여름 분위기도 내고 나름대로 미리 떠나는 바캉스를 보내기에 적절한 시기이다. 더욱이 여름성수기를 앞둔 요즘은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여행을 다녀 올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시기이니 이때를 놓치지 말고 적극 활용하자.

 

웹투어에서는 이런 비수기 기간을 이용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주 저렴하고 여유 있게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초저가 대박 여행상품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건 말 그대로 옛 말일뿐이며 오히려 '꿩 먹고 알 먹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본여행 예약자 전원에게 국내여행상품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전혜택도 제공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특히 단 하루의 한정 일정에 따른 특가 비용으로 알차게 일본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한정 상품이 인기다. 지정된 한정 특가 일에는 19만9000원에 판매되기도 하니 웹사이트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도 실속구매를 위한 노하우이다. 7월 8일 출발의 '동경 자유 3박4일' 또한 29만9000원부터의 땡처리 특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7월말부터 8월초 일정의 성수기 일본 여행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여름 휴가철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이는 많지만, 항공 좌석 예약이 발목을 잡는다. 서둘러 계획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일정에 일본을 찾는 것은 여전히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피크기간인 7월 28일, 31일, 8월 2일 전세기 확보상품이다. 동경 자유 2박 4일 일정으로 가격은 55만9000원.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