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
  • 최희우 기자
  • 승인 2024.04.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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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있던 영업점 2층으로 이동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에서 첫 번째), 대한항공 승무원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에서 첫 번째), 대한항공 승무원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이지경제=최희우 기자] 하나은행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영업점, 제2여객터미널에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전으로 제1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있던 영업점이 2층으로 이동했다.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2001년 이래 인천국제공항과 함께한 유일한 은행이다. 인천국제공항지점은 공항 이용 손님들이 쉽고 빠르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점포 전면에 하나은행을 상징하는 ‘하나그린 컬러’의 초대형 파사드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무인환전기와 고기능 무인자동화기(STM)를 설치했다.

이전 개점과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장소에는 대한항공 승무원을 위한 전용 창구를 마련했다. 바쁜 비행 일정을 소화하는 승무원에게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에 맞춰 손님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하나은행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지점과 출장소, 공항 내 하나은행 환전소 사진을 찍고 공유한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땡스어라떼 쿠폰을 지급한다. 댓글을 단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가MGC 아메리카노(HOT)를 지급할 예정이다.

비대면 환전 채널(하나원큐 환전지갑 등)에서 환전 후 인천국제공항지점과 출장소 및 환전소에서 외화 현찰을 수령하거나 직접 환전한 손님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캐논 셀피스퀘어 QX10 ▲배달의민족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홈페이지 또는 하나원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아시아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 하나은행과 인천국제공항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10년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국내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인 하나은행은 공항을 이용하는 손님과 공항 종사자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희우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