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다양한 구강 질환에 효과 ‘광동치올페이스트’ 출시
광동제약, 다양한 구강 질환에 효과 ‘광동치올페이스트’ 출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4.05.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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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히노키티올’ 단일성분...치약형 잇몸약
사진=광동제약

[이지경제=김지원 기자] 광동제약은 각종 구강 질환에 효능효과가 있는 ‘광동치올페이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치올페이스트는 국내 최초 ‘히노키티올’ 단일성분 페이스트제(치약형 잇몸약)다. 히노키티올은 편백나무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항산화·항염증·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은 치은염(잇몸염)·사랑니주위염 및 치조(이틀)농루와 같은 치주 질환 완화 효과와 함께 구내염·설염(혀염)·입술염(구순염)에도 효과가 있어 광범위한 구강 질환에 사용 가능하다.

또 히노키티올 성분 특유의 향에 페퍼민트, 편백향이 가미돼 사용자에게 보다 강력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1회 약 1cm(0.2~0.5g) 정도를 청결한 손가락이나 칫솔에 짜서 잇몸 또는 환부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필요에 따라 1일 수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상적인 양치질에 사용 가능하다. 광동치올페이스트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치은염·치주 질환 환자수는 1900만명에 이른다. 2023년 한국리서치가 만 19~64세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양치 시 잇몸출혈을 경험했다고 밝힌 비율이 63%에 달했다.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잇몸치료제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8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경구용 제품 위주 시장에서 치약형 잇몸약은 점유율이 25%를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치약형은 장기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와 흡연·음주 또는 자극적 음식을 선호하는 대중의 기호에 따라 구강 질환 발병률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량을 사용해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광동치올페이스트는 구강 관리의 수준을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news@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