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2차’ 분양 '눈길'
포스코건설,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2차’ 분양 '눈길'
  • 주호윤
  • 승인 2011.05.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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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신도시 내 교육·문화·쇼핑 편의시설 이용 강점, 차별화된 알파룸 설계도 눈길

 

[이지경제=주호윤기자]포스코건설이 지난해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된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에 이어 ‘이시아폴리스 더샵 2차’분양을 실시하면서 지방 분양 시장의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달 말 대구ㆍ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이시아폴리스 9·16블록에서 ‘이시아폴리스 더샵 2차’ 아파트 분양한다.지하1층~지상18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2㎡ (1층 세대 특화: 109~142㎡) 총 75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최근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5㎡이하 주택형이 492가구로 전체 물량의 65%에 해당한다.

 
‘이시아폴리스 더샵 2차’는 가장 큰 장점은 대구 최초의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내 위치해 있어 교육·문화·쇼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의 국제학교 개교로 관심을 모았던 이시아폴리스는 산업과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신개념의 신도시로서 패션업종 관련 기업, 벤처 등이 들어서는 산업시설용지와 다양한 테마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상업시설 그리고 주거용지 등이 들어서게 된다.


주변 환경과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봉무 공원, 팔공산, 금호강, 단산지 호수, 나비생태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난 1월 공항교에서 팔공로를 잇는 금호강변로가 개통했고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이 인접해 있어 단지 인근에 접한 팔공대로를 이용해 대구국제공항, KTX 동대구역 등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적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거주환경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팔공산과 금호강 등 아파트 주변의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스카이라인을 구성했다.


특히 특화된 설계로 차별화한 부분이 눈에 띈다. 소비자의 다양한 연령, 라이프스타일 및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알파룸을 마련해 서재나 아이들 공부방, 드레스룸, 다과장 등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1층 전 세대(24세대)에는 지하공간이 갖춰져 개인스튜디오나 가족영화관으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 내 차량 입차부터 세대 현관 출입까지 하나의 카드 형태로 통합한 원패스 시스템(One pass System)을 적용했고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세대 기기제어 및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지하주차장의 LED 조명 등 에너지 효율(관리비 절감)을 높이고, 친환경적으로 꾸민 것도 특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인근 10블록에 위치한 이시아폴리스 더샵 1차의 경우 지난해 6월 분양을 시작해 현재 96%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2차 단지의 경우 단지 우측에 봉무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고 자연환경이 우수해 그 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5월말 오픈할 예정이고 분양문의는 053-746-6767로 하면된다.

 


주호윤 hoy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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