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연가 2010'의 표지 모델이 됐다.

 

연가는 2001년 이미연을 모델로 200만장의 신화를 기록했고, 매년 인기 있었던 곡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황정음의 수수함과 청순함을 컨셉으로 발매되는 이번 연가는 총 2CD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이승철의 '듣고 있나요', 김범수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티아라의 'BoPeepBoPeep', '너 때문에 미쳐',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 추성훈 '하나의 사랑', 송승헌 '십년이 지나도',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씨야&다비치&티아라의 '여성시대'와 '원더우먼'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 곡이 수록되어 있다.

 

연가 2010은 7월 중 발매된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