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장기?자동차?일반 보험 결합한 컨버전스보험 출시
동부화재가 9일부터 장기보험?자동차보험?일반보험을 하나로 통합한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을 판매한다. 상품 결합을 통해 144개의 내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자녀의 영구치상실위로금, 부정교합치료비, 스쿨존교통사고위로금, 장기입원비 등 장기보험의 신담보가 추가됐으며 암입원일당, 강력범죄위로금 등 100세 보장 담보가 확대됐다.
화재에 따른 주택 및 가재 리스크와 화재대물배상책임에 대한 배상책임도 보장되며 가전제품의 고장수리비용이나 전화금융사기, 잠금장치교체비용 등 가정에서 일어나기 쉬운 비용손해에 대한 리스크도 보장된다.
보험료 납입 역시 고객의 입장을 고려했다. 계약자가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으며, 특별조건부특약으로 지금까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병력보유자나 기왕증 고객도 질병·사망담보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0세부터 70세까지로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 자유롭게 설계 가능하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c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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