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개관 1주년이 되는 쉐라톤 인천 호텔이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로 오는 7월 11일 월드컵 대표팀 태극전사 박주영 선수의 소속팀인 프랑스 명문축구클럽 AS모나코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친선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포함한 인천 빅 매치 패키지를 7월 11일 단 하루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인천 빅 매치 패키지1은 클럽 디럭스 룸 1박과 다양한 호텔 이용 혜택 외에 VIP석 티켓 2매를 포함하여 25만원이며 디럭스 룸 1박과 2등석 티켓 2매를 포함한 인천 빅 매치 패키지2의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AS모나코의 내한 및 친선경기는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한국이 첫 원정 16강을 이뤄낸 것을 축하하는 이벤트 매치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AS모나코는 지난 2009-10시즌 프랑스 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바 있는 유럽 클럽의 강호로, 박주영이 결승전에 출전해 이 대회 처음으로 아시아인이 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팀이기도 하다.

 

이번 친선경기는 7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해외 호텔 숙박권과 항공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 빅 매치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쉐라톤 인천 호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