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2단계, 2순위에서도 '인기폭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2순위에서도 '인기폭발'
  • 주호윤
  • 승인 2011.06.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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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경쟁률 4.5대 1 기록, 입지조건 등 좋은 평가 영향

[이지경제=주호윤 기자]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청약이 심상치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실시된 특별분양과 1순위 일반분양에서 높은 청약율을 기록한데 이어 2순위에서도 1개 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이 2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B2블록 대우 푸르지오 114A형을 제외한 33개 주택형이 모두 청약마감 됐다.

 

이로써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분양실적은 이날까지 3576가구 모집에 1만6276명이 몰려 4.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중대형 아파트보다 인기가 높았다.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10.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0.7대 1로 모집가구수를 다 채우지 못했다. 주택형별로는 B4블록 삼성 래미안 84C1순위가 1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블록별로는 삼성물산 B4블록이 6.9대 1, 현대건설 B3블록이 3.9대 1, 대우건설 B2블록이 2.3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분양실적의 가장 큰 호재는 대전 과학벨트 발표로 판단된다”며 “이와 함께 자연환경이나 입지조건, 교통여건도 좋아 입소문이 나면서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2순위 잔여 물량인 B2블록 114A형 122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주호윤 hoy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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