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형 1억~1억2000만원 가격할인, 입주 2012년 9월 예정
현대차 그룹 계열사인 현대엠코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에 나섰다. 대기업 계열사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탄탄한 재무구조를 앞세워 상도동 일대 건설하는 엠코타운 총 2441세대 중 1559세대 분양가를 10% 낮춘 분양하는 것이다.
현대엠코에 따르면 분양조건은 43평형이 1억~1억2000만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로 잔금은 입주 시 까지 향후 2년간 추가 자금이 필요하지 않다.
중도금은 60% 대출에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일은 2012년 9월 예정이다.
상도 엠코타운은 뉴타운 개발 프리머엄과 강남?여의도 생활권을 동시에 누리는 특급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7호선 숭실대역과 상도역의 역세권, 서울에서 보기 힘든 2400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상도 엠코타운’은 이 회사가 서울에 처음으로 짓는 아파트다. 대지 면적 7만9000m²에 지하 3층, 지상 10∼18층짜리 22개동이 들어서며 ▲59m² 241채 ▲84m² 1079채 ▲118m² 239채 등 1559세대다. <분양문의: 02-813-1244 / 02-824-0995>
심상목 ssm224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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