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산은자산운용도 선전
[이지경제=이석민 기자]JP모간자산운용이 올해 상반기에 12,22% 수익률을 거뒀다. 이 수익률은 액티브 주식형펀드를 운용하는 국내외 42개 자산운용사 중 가장 좋은 수익률로 이 부문 1위다.
3일 펀드평가사인 Fn가이드는 이같이 밝히고 JP모간자산운용에 이어 2위는 삼성자산운용으로 12.12%의 수익률을 올렸다. 3위는 산은자산운용으로 11.10%의 수익률을 냈고 라자드코리아와 교보악사자산운용이 각각 10.95%와 10.72%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피델리티(10.46%), GS자산운용(9.47%),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8.97%), 마이에셋자산운용(8.61%), 유진자산운용(7.78%)이 뒤를 이었다.
이석민 grams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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