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한달만에 폭발적 인기...확대 판매
[이지경제=신수현 기자]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유럽풍 디저트 '프리미엄 와플 4종'을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 측은 "지난 달 출시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프리미엄 와플 4종'이 전체 디저트 판매율의 약 50%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며 "이에 1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던 프리미엄 와플 제품을 15일부터 전 매장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와플 4종은 풍부한 토핑을 곁들여 먹는 브뤼셀식 와플로, 와플 본연의 심플한 맛이 다양한 토핑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식감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날씨가 무더워짐에 따라 바닐라, 녹차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아이스크림 와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 시즌 신선한 제철 과일을 듬뿍 얹은 '시즌 스페셜 와플'도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주문 즉시 매장에서 바로 구워 신선하며 액상 타입의 반죽을 사용해 여느 와플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신수현 ss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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