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에 사정당국 들이닥친 까닭(?)
A사에 사정당국 들이닥친 까닭(?)
  • 김봄내
  • 승인 2010.06.03 14: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그룹의 지주회사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이번 세무조사는 상당히 강도 높게 이뤄지고 있어 A사는 흉흉한 분위기라는 전언이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 소속 조사요원들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본사에 사전예고 없이 투입해 회계장부 등 관련장부 일체를 수거했다고.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조사4국이 투입된 배경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위기.

 

특히 A사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는 W그룹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A사와 B사로 분할한 이후 처음 실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종착역이 어딜지 관심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김봄내 sgy9@naver.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