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 출간
한지혜,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 출간
  • 유병철
  • 승인 2010.06.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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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스물일곱 싱글여성의 꿈과 인생 고민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를 출간하고, 작가로 변신했다.

 

지난 1일 출간된 한지혜의 자전 에세이 '마이 페어 레이디'는 스크린과 브라운관 속에서 보여지는 배우 한지혜가 아닌 평범한 27세 싱글 여성으로 돌아가 현재의 삶과 고민을 뒤돌아보는 한편, 더 나은 삶과 풍부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로움을 향한 도전과 체험들을 통해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혜는 이번 책에서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알고 나면 특별한 '한식 만들기'부터 궁금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배울 수 없었던 '다도(茶道)'와 승마의 원리, 그리고 가구 DIY, 도자기 굽기, 패브릭 아트, 구두 디자인 등 자신을 둘러싼 생활의 모든 것을 직접 배워가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취향의 발견과 향유의 요령, 마지막으로 인생의 참된 지혜를 발견해내는 200여 일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한지혜는 "배우로써 그리고 여자로 27년간의 삶을 살아오며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일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과연 나에게 어울리는 일일까?',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등등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반복하며 고민했었다"고 밝히며 "화려하게 포장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나와 같은 고민 속에 빠져있을지 모를 독자들과 함께 삶에 대한 고민과 해답을 찾고 공감할 수 있는 일종의 참고서가 되고 싶었다. 나 역시 에세이를 준비하면서 20대 여자로써 풀리지 않았던 고민 역시 실타래처럼 풀리기 시작한 것처럼 20대와 30대의 '젊음' 그 자체로 느꼈던 기쁨과 고통, 환희와 눈물, 아름다움을 모두 경험하시고 그것이 눈부신 성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출간기념회를 갖고 200여일 동안 직접 체험과 집필을 통해 느낀 감정과 후기, 자신의 생각 등을 전할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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