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의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OK캐쉬백 광고에 이어 국내 가방브랜드 러브리하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를 다시 한 번 흔들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수제가방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국내 명품브랜드로 유명한 러블리하트코리아는 전소민과 2년간 국내를 비롯한 해외 5개국의 광고계약을 체결했으며 광고계의 퀸으로 그 면모를 과시하듯 러닝캐런티로 초특급대우를 받으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과 러블리하트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 광고사진은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선보일 수 있는 글램룩 화보로 공개됐으며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이번 광고사진에는 '에코걸 전소민'과 '엣지녀 전소민'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변신으로 패션아이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전수민이 김지훈, 임정은, 김갑수 주연의 tvN 추리사극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에 주인공들 사이에서 사건의 실마리와 연관이 있는 미스터리 인물 최의신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전소민은 "영화감독님과 함께 추리사극드라마를 작업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묘미를 느꼈다"며 강경훈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파격적인 광고계약과 드라마 출연소식으로 오랜만에 돌아오는 그녀에게 반가움과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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