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 로비 층에 위치한 Buffet & Cafe 더 궁 야외 테라스에서 8월 말까지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리프레쉬 테라스 바비큐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작년 7월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더 궁은 80석 규모의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야외테라스는 거대한 절벽을 연상하듯 흘러내리는 폭포수와 배롱나무, 단풍나무, 대나무로 둘러싸여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맑고 시원함을 주는 공간이다.
전문 쉐프가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쇠고기, L.A 갈비, 모듬 소시지와 모듬 회 무침, 훈제연어, 디저트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바비큐와 궁합이 잘 맞는 시원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리노베이션 이후 바비큐 페스티벌을 처음 맞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가격 2만2000원.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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