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 "소외이웃 돕는다"
구본무 LG 회장, "소외이웃 돕는다"
  • 서민규
  • 승인 2010.06.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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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경없는 의사회’ 후원 나서

 

구본무 LG 회장이 세계적 위상을 드높이는데 앞장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 회장은 LG전자를 통해 세계적인 민간 의료 구호 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MSF)’후원함으로써 프리미엄 TV 브랜드인 ‘인피니아’(INFINIA)의 위상을 높이기 때문이다.

 

실제 LG전자와 국경 없는 의사회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더 타임스 센터에서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LG전자는 이 단체에 ‘기아 퇴치 캠페인(Starved for Attention)’을 위한 50만 달러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한편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영상 전시회에 사용될 인피니아 TV도 후원한다.

 

반면 국경 없는 의사회는 LG전자의 후원을 받아 기아로 고통을 받는 세계 7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7편의 다큐멘터리와 사진 앨범을 제작해 인피니아 TV로 상영하며 이 전시회는 뉴욕을 시작으로 토론토, 밀라노, 로마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관섭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 마케팅전략팀장(상무)은 “국경 없는 의사회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한편 TV의 경계를 넘어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인피니아의 브랜드 철학도 알려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업계에선 이번 후원에 대해 LG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과 고객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서민규 sgy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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