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와인바 바루즈는 올해 말까지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팀 앰블러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팀 앰블러는 20년 가까이 정통 아이리쉬 포크 뮤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어쿠스틱 뮤직을 선보여온 싱어송 라이터. 그는 아일랜드에서 오랜 기간 음악활동을 하면서 소니뮤직과 함께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였고 프랑스에서 한 장의 앨범을 발표하는 등 유럽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아 왔다.
또한 현재까지 호주, 중동, 미국, 남아프리카, 일본 등 세계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팀 앰블러의 공연은 매일 저녁 8시30분부터 감상할 수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