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수상 쾌거, ‘지전 어워드’ 부문도 세계 19위
현대건설이 미국시장에서 명성을 뽐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20일,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의 연차보고서 평가에서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이 부분 4년 연속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비전 어워드’ 부문에서도 전 세계 100개 기업 중 19위에 올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정보전달의 명확성, 정보접근 용이성, 내용전개, 최고 경영자 메시지와 창조성 등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얻었다”고 말했다.
서민규 sg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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