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 “G20에 전기차 제공”
CT&T “G20에 전기차 제공”
  • 서민규
  • 승인 2010.06.04 16:2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석자 50여 명 전기차 타고 동백섬 거쳐 회담장소로 이동

 

이영기 CT&T 대표가 G20 재무장관회의에 전기차를 제공해 화제다. CT&T는 전기차 생산업체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

 

실제 이날 각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등 참가자 50여 명이 제공한 전기차를 타고 동백섬에 조성된 산책로를 통해 회담장소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까지 이동했다.

 

CT&T 관계자는 “숙소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하우스간 약1㎞ 구간에서 회의에 참석한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의 이동지원용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한편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우리나라가 G20 의장국이자 11월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G20 관련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마련한 핵심 회의다.


서민규 sgy9@naver.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