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조경희 기자]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스타 주니어 쇼, 붕어빵(이하 붕어빵, SBS)’에 출연 중인 연예인 2세들을 유아동 패션, 잡화 부문 모델로 발탁했다.
11번가는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박민하 양(5세), 배우 이세창의 딸 이가윤 양(7세), 방송인 염경환의 아들 염은률 군(7세), 배우 이정용의 아들 이믿음 군(7세) 등 네 명을 자사 로 선정했다.
이들은 1일(오늘)부터 11번가에서 유아동 가을·겨울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고, 11번가 단독상품 등을 소개한다.
스타들의 2세인 만큼 다양한 끼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 11번가의 설명이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민하 양은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MBC)’로 인기가 올라 최근 CF모델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또 이세창의 딸 가윤 양은 ‘과학카페(KBS)’에 출연 중이다.
11번가는 ‘붕어빵 스타주니어가 추천하는 한가위&스쿨룩 패션’ 기획전을 30일까지 연다. 추석, 신학기를 맞아 유아동 한복과, 스쿨룩을 최고 35% 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구입 시 5500원, 7만원 이상 구입 시 7700원, 10만원 이상 구입시 1만1000원 할인쿠폰이 따라 온다.
이번 11번가에 합류한 스타 주니어들은 추석빔과 신학기 패션, 가을소풍 나들이 패션, 스키장 패션, 크리스마스 파티룩 등 다양한 가을·겨울 패션을 연출할 예정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들과 함께 앙드레김 패션쇼, TV 광고 등을 패러디한 동영상을 제작해 고객에게 재미와 동심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