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투입 45% 절감 효과로 경쟁력 확보
GS건설이 플랜트사업 초기 단계의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와 관련한 2건의 특허를 취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 대상은 스케줄 자동생성 시스템과 히스토리컬 DB구축ㆍ활용법.
GS건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플랜트 사업에서 가장 많은 인적 자원이 투입되는 초기 계획 단계를 9개에서 4개로 줄이고 인력투입(Man-Hour)을 45%로 절감할 수 있다.
장무익 부사장은 “효율적인 인력운용이 가능해져 대형 해외 플랜트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서민규 sg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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