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자, 알뜰 선물세트 선보여
[이지경제=조경희 기자]11번가는 9월 5일 11번가 사옥(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에서 한가위를 맞아 ‘1만원대 알뜰 추석선물세트 기획전’을 마련했다.
고물가 시대에 추석 선물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1만원 대 선물세트를 내놔 알뜰한 선물 마련이 가능하도록 했다. 11번가는 추석 단골 선물인 사과, 배, 복숭아 등의 과일선물세트를 품목 별로 20%~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나주배 5kg 7900원(기존가 1만5990원), 안동 사과 5kg 1만3900원(기존가 2만5000원), 블루베리 1kg 9900원(기존가 2만원), 제주직송 하우스 감귤 2kg 8900원(기존가 1만6900원), 발렌시아 오렌지 5kg 9900원(기존가 1만3000원) 등 1000원 후반~2만원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 밖에도 남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멸치세트가 8900원, 절편 타입의 고려홍삼세트가 1만 5900원, 입맛 돋굴 젓갈세트가 1만1900원이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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