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판매 물건 300여종 편의점에서 주문, 판매
편의점 GS25는 22일부터 전국 점포 4500여 곳에서 홈쇼핑 GS샵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편의점에 GS샵 카탈로그를 비치하고 24시간 운영 콜센터에서 주문을 받아 의류와 신발, 핸드백 등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어려웠던 상품을 비롯한 300여 종을 판매한다.
GS25는 홈쇼핑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상품을 판매하고 GS샵은 다양한 연령층의 편의점 손님을 새 고객으로 확보하게 된다.
GS25 MD기획팀 박도영 대리는 "홈쇼핑 카탈로그 판매를 통해 그 동안 편의점에 없었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며 "고객 반응을 보고 GS샵과 함께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수현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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