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투어, 패캐지와 자유여행 상품 혼합한 하와이 여행상품 출시
멘토투어, 패캐지와 자유여행 상품 혼합한 하와이 여행상품 출시
  • 유병철
  • 승인 2011.09.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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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유병철 기자] 2011년 가을 하와이 허니문의 트렌드는 자유여행이었다. 동남아와 같은 허니문 패캐지가 아닌 둘이서 여행의 계획을 짜고 준비하는 자유허니문이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성향은 기존에 하와이로 허니문을 다녀온 선배 허니무너들의 경험과 의견이 반영되었다. 

 

직접 가서 보니 자유여행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결론에서다. 또한 기존의 와이키키 비치가 있는 오하우만을 선호하던 모습에서 이웃섬인 마우이를 하루 또는 이틀 정도 시간을 내어 가이드가 없는 둘만의 여행을 선호하는 자유파 여행 팀들이 늘어난 결과다.

 

또한 국내 방송사를 통하여 하와이의 가장 큰섬인 빅아일랜드가 방영되고 나서부터 빅아일랜드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기존 마우이섬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지만 빅아일랜드에 있는 럭셔리한 호텔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번에 누리고자 하는 호기심의 영향이 작용되었다.  

 

빅아일랜드는 오하우에서 주내선으로 약 40분 정도 이동하면 된다. 하와이 빅아일랜드는 다른 섬들을 전부 합친 것보다 거의 두 배 가량 크고 지구상의 기후대 가운데 2가지를 빼고 모두 있다.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을 흘러내리는 마그마에서 마우나케아 정상을 덮은 하얀 눈과 하마쿠아 코스트의 짙푸른 열대우림에서 푸날루우 비치의 새까만 모래사장까지 빅아일랜드는 엄청난 자연의 힘이 모두 공존하는 신비로운 곳이다.

 

빅아일랜드의 방대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호화로운 리조트들이 있어 가족여행과 허니문 여행에 적합하다. 특히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골프 코스와 카일루아 유적 마을(카일루아 코나)의 하와이 최초 교회와 동굴, 열대우림 등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멘토투어는 오하우와 빅아일랜드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빅아일랜드 허니문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 상품의 특징은 오하우에서는 패캐지 형식으로 여행을 빅아일랜드는 자유여행으로 진행할 수 있어 패캐지의 장점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마우이나 빅아일랜드 관광시 필수품인 한글 지도와 관광안내책자를 상담하는 모든 여행객에게 제공하며 항공과 현지 호텔, 렌터카 등의 모든 예약을 대행해 준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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