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조경희 기자]롯데홈쇼핑이 가을 패션 신상품을 대거 론칭한다.

인기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 등산복 브랜드 ‘콜핑’과 ‘버팔로’ 등 다양한 신상품을 판매한다.

‘트루릴리전’의 F/W 신상품을 17일(토) 저녁 6시 10분에 단독 론칭한다. ‘트루릴리전’은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헐리웃과 국내 스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이날 방송에서는 론스타 빌리(25만8000원), 골드 레인보우 빌리(34만8000원), 남성 화이트 빅티(37만8000원) 등을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무이자 10개월 혜택과 전 구매 고객에게 데님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등산복 브랜드의 신상품도 선보인다. 14일 저녁 7시 35분엔 ‘콜핑 등산복 7종’(16만9000원)을 판매하며,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전 구매 고객에게 등산 스카프를 증정한다. 17일 저녁 7시 20분엔 ‘버팔로 등산복 7종’(18만9000원)을 판매하며, 등산남방을 추가로 제공한다.
 
등산복 전문 브랜드 ‘콜핑’과 ‘버팔로’는 2011년 매출액만 총 130억이 넘을 만큼 인기 있는 롯데홈쇼핑 대표 패션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구성으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 롯데홈쇼핑의 설명.
 
롯데홈쇼핑 패션부문 김영택 부문장은 “가을을 맞아 대중들의 인기가 있는 브랜드 위주로 신상품을 대거 론칭하게 됐다”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사은품 증정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해 알뜰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