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순희’, 캔 막걸리 출시
[이지경제=조경희 기자]보해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의 새로운 캔 제품이 출시된다.
보해 순희는 출시 6개월 만에 600만병 이상 팔리며 막걸리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제품.
이를 계기로 보해는 자회사인 보해B&F를 통해 캔 막걸리를 출시, 제품의 성공적 연착륙을 유도할 방침이다.
보해 “순희 캔 제품은 테이크 아웃 소비 형태에 맞는 제품으로 야외 활동과 레저 및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보해 ‘순희’는 국내산 쌀 80%(수입소맥 20%)와 노령산맥 지하 253m 천연암반수로 빚고 파스퇴르 공법(저온살균법)을 적용해 막걸리의 영양과 신선함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특히 막걸리를 만들 때 생기는 술지게미를 미세하게 분쇄한 후 걸러 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6%에 용량은 350ml 이며, 소비자가는 850원이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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