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12월까지 석달간
[이지경제=조경희 기자]롯데리아는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매회 모집 시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은 2009년부터 3년째 꾸준하게 진행해온 체험프로그램.
올해는 10월, 11월, 12월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은 롯데리아 주방의 위생시스템을 살펴 보고, 햄버거 만들기, ‘나무연필꽂이’ 만드는 법 등으로 구성됐다.
10월 행사는 부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광주/전라, 대전/충북, 대구/경북, 수도권 순으로 진행되며, 9월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향후 행사 참가 신청은 매월 둘째 주부터 마지막째 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각 지역별로 40명의 참가자를 선정, 체험 월 첫째 주에 발표한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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