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류현경의 '프레그런트 바디' 스타화보가 지난 22일 공개됐다.
영화 '방자전'에서 조여정과 함께 출연, 향단 역으로 인기를 얻은 류현경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세부에서 스타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스타화보에서는 류현경을 어떤 색깔로 표현하는 대신 향기로 표현했다고 한다. 그녀가 바닷가를 거니는 모습, 거리에서의 모습, 선착장에서의 모습 등 그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속에서 그녀의 향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류현경 스타화보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총 20명에게 세부에서 직접 구입한 액세사리와 사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줄 예정이다.
류현경 스타화보는 SK텔레콤, KTSHOW 및 LG+U에서 볼 수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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