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의 주가가 나흘만에 반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라빅 화력프로젝트 수주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오전 현재 전날보다 700원(0.93%)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원은 이날 탐방보고서를 통해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라빅 화력프로젝트에 대해 "시간상의 문제일 뿐 수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c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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