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시공능력평가 ‘넘버1’
현대건설, 시공능력평가 ‘넘버1’
  • 서민규
  • 승인 2010.07.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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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실적-기술능력-신인도 부문 1위 등극

현대건설이 시공능력부문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1만1293개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평가해 업체별 시공능력을 산정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산정결과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종합시공능력평가액은 10조2209억원이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게다가 1997년 시공능력공시제도가 도입된 이후 한 건설사의 종합시공능력평가액이 10조원을 처음 넘긴 기록도 달성했다.

 

현대건설이 2년 연속 건설업계 정상을 차지한 요인으로 공사실적평가와 기술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주요했다는 게 대한건설협회의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실적평가에서 지난해(3조8899억원)보다 6332억원 늘어난 4조5231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기술능력평가에서 상위 5개사 중 유일하게 기술자가 지난해 3584명에서 4247명으로 늘어나면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올 시공능력 평가결과의 특징은 안정적인 실적과 경영 상태를 유지한 업체는 순위가 상승한 반면 구조조정 대상업체 등 경영상태 악화 업체는 순위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서민규 sgy@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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