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모두투어 여행탐험대 2기가 4박 5일간의 팔라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여행을 통해 얻은 유익한 정보와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 사진 등은 후기작업을 거쳐 참가자의 블로그와 모두투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팔라우 여행탐험대는 11월 3일부터 4박 5일 동안 팔라우의 살아있는 자연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돌아왔다. 4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팔라우에 도착한 뒤, 이튿날부터 탐험대가 소화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아쿠아리움, 에피슨 박물관 등의 시내 관광을 마친 뒤 원주민 쇼를 관람하며 팔라우 전통 문화를 즐겼다. 다음날은 락 아일랜드 골드팩 호핑투어 코스를, 마지막 날은 락 아일랜드 슈퍼팩 호핑투어 코스를 즐기며 팔라우 바다 속을 충분히 체험하고 돌아왔다.

 

스노클링을 통해 락 아일랜드를 둘러보며 자이언트 클램, 나폴레옹피쉬 등을 직접 관찰하고, 팔라우에서 빼먹을 수 없는 산호 머드 마사지까지 체험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서 뽑힌 만큼 팔라우 여행의 묘미를 100% 체험하고자 빡빡한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5일간의 탐험을 통해 팔라우 여행에 궁금증을 품는 여행자들을 위한 알짜배기 정보들과 생생한 영상을 모두 담아왔다.

 

4인의 시선을 통해 각각 다른 색깔로 비춰졌을 팔라우는 블로그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여행자들은 모두투어 공식 블로그를 주목해 보자.

 

모두투어 측은 "올해 여행탐험대 1기(시즈오카)와 2기(팔리우)를 진행했으며 서포터즈는 1기(하와이)까지 진행했다. 이 같은 활동은 일반인들에게 해외여행의 기회를 주고 그 여행을 통한 정보와 재미를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써 공유하도록 해 관광지를 알린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나가며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