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거쳐 '영 라이프 스타일 센터' 오픈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오는 12일까지 고별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고별 세일이 끝난 뒤에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영 라이프 스타일 센터’로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영 라이프 스타일 센터’는 기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달리 20대 초중반의 젊은 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고별전에서는 오브엠과 게스슈즈 여성화, 케네스레이디 원피스, 마에스트로, 캠브리지, BON, TNGT 남성정장, 바닐라B 티셔츠 등 50% 품목할인을 진행한다.
또 오는 5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폴로 티셔츠(5만7000원), 남방(8만2600원) 등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폴로 고객감사 초대전’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남성정장 ‘3만·5먼·7만원 창고 대공개’ 행사를 진행하며 매일 선착순 20명에게는 각 브랜드의 남성정장 20착을 한정으로 한 벌에 1만6000원에 판매한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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