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전국망 조기 구축 추진 등 4G LTE 서비스 개척 공로 인정
[이지경제=황병준 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개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TE 전국망 조기구축을 추진하는 등 4G LTE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개척, 무선인터넷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이상철 부회장은 한국산업융합협회 초대 회장으로서 국내 산업융합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IT와 이종 산업간의 융합 등 신사업 개발을 선도했다는 점 등을 인정받아 이번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시중 방통위원장, 전재희 문방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13개 기업ㆍ단체 및 개인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및 공로상을 시상했다.
황병준 thesky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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