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비케이건설 등 불황속 건설업 채용 ‘지속’
GS건설, 비케이건설 등 불황속 건설업 채용 ‘지속’
  • 견재수
  • 승인 2011.12.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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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견재수 기자] 꽁꽁 얼어붙은 건설경기에도 건설회사의 채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대보건설, 한라건설, 한진중공업, 비케이건설, 새천년종합건설, GS건설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보건설은 경력사원 모집하며 견적, 소장, 공무, 공사, 설비 등이며, 관리 분야는 현장관리 업무 경력 5년 이상인 자, 건축 설비 분야는 FED, CCK유경험자는 우대하며,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접수는 12월 21일까지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프로젝트 계약직 안전 관리자를 공개 채용하는 한라건설은 초대졸 이상에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여야 한다. 또한 안전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는 12월 15일까지 한라건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진중공업에서 건설부문 프로젝트 계약직 및 일반 계약직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안전 분야이며 병역관계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접수는 12월 31일까지 당사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비케이건설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소장, 관리, 공사, 공무 분야이며 건축부문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건물 시공 경험자는 우대하며, 초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채용 시까지 비케이건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하는 새천년종합건설의 모집분야는 건축 공사, 공무, 공공견적 분야로 해당분야 전공자로서 자격증 소지자여야 하며, 대기업 근무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채용 시까지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GS건설에서도 프로젝트 전문직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전기시공 분야이며, 초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관련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2월15일까지 GS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밖에도 이래토건, 지평건설, 유찬건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은행 등 대기업, 건설관련 공기업 및 중견 건설업체들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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