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훼리 타고 떠나는 큐슈 온천여행
모두투어, 훼리 타고 떠나는 큐슈 온천여행
  • 유병철
  • 승인 2010.08.09 10: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투어가 부관훼리 '큐슈 온천여행 4일/5일'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13일 금요일 자정에 농수산홈쇼핑 방영을 앞두고 있다. 실속 온천상품으로 항공기 이용 상품대비 파격적인 가격이 매력이다. 좁은 비행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떠나는 일본 온천여행을 꿈꾼다면 이번 훼리상품을 눈여겨보자.
 
▶실속 있게 '부관훼리 큐슈 온천여행 4일'
'부관훼리 큐슈 온천여행 4일' 상품의 경우 일본 내 30여 개의 리조트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로얄계열의 특급 호텔인 벳부만 로얄호텔에서 머문다. 벳부만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과 레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일본 최대 용출량을 자랑하는 벳부 온천욕을 체험하며 원하는 만큼 무제한 식사가 가능한 야키니쿠(고기뷔페) 특식이 제공된다.
 
▶여유 있게 '부관훼리 큐슈 온천여행 5일'
'부관훼리 큐슈 온천여행 5일' 상품은 보다 여유롭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운젠에서 벳부까지 북큐슈 완전 정복 일정을 진행하며 해발 700m의 산 위에 위치해 더욱 독특한 멋을 자랑하는 일본 전통온천 마을 쿠로가와 온천마을에서 노천욕을 체험한다. 전일 온천호텔에서 머물며 일본전통 가이세키 석식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4일 상품과 5일 상품 공통 특전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가을에는 단풍절경이 아름다운 원생림 특별보호지구 키쿠치계곡 삼림욕 관광이 포함돼 있다. 또한 뱃부 관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지옥온천에 들리며 일본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온천마을 유후인을 관광한다. 현재 활동 중인 세계 최대의 칼데라 활화산 아소산 분화구에도 들린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부관훼리는 약 600명이 탑승 가능한 1만7000톤급 대형 훼리로 한국과 일본간의 국교수립과 함께 1969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40년간 무사고 운항을 기록 중이다. 2002년부터 성희호를 포함하여 호화여객선 2척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안전운항', '환경보호', '안전경영',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을 경영 모토로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과 신속하고 정확한 화물운송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 큐슈 하우스텐보스 상품의 성공에 이어 온천 상품으로 다시 인기몰이를 준비하고 있는 이번 큐슈 훼리 상품은 10월 31일까지 판매 예정이며 4일 상품은 매일 출발, 5일 상품은 월, 수, 토, 일요일 출발한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