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조경희 기자]놀부NBG가 관리총괄임원인 유민종(劉玟鍾)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유민종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58년생으로 국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놀부에서 가맹사업본부 이사와 상무이사를 거쳐 관리총괄임원 전무이사를 역임해왔다.
유민종 신임 사장은 그 동안 가맹사업본부를 이끌어오면서 놀부NBG가 국내 최대 한식 프랜차이즈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관리총괄 임원을 맡아 기업의 내실을 다지는데도 주력해왔다.
유민종 신임 사장은 “놀부NBG가 최근 세계적인 투자기업인 모간스탠리에 인수되는 큰 변화의 시점에서 중책을 맡게 됐다”며,“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가맹사업체제를 보다 강화하고 장차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외식문화기업으로 도약할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경희 khc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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