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진행된 국제관광전시회인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이하 KOTFA)에 참여해 일반 고객과의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총 10만 명이 KOTFA현장을 찾았으며 모두투어 부스를 직접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사람만도 약 3천명으로 축제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성수기를 앞두고 진행된 행사인 만큼 모두투어는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집중했다. 우선 부스 앞에 룰렛 게임판을 설치해 여행에 필요한 용품 및 쿠폰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회원가입 이벤트 및 퀴즈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매일 한 시간씩 모두투어를 소개하는 무대를 열어 모두투어 히스토리를 비롯해 여행상품, 마일리지 카드와 회원가입 등 주요 정책과 이벤트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풍성한 경품을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재미 요소를 갖춘 동시에 구체적인 홍보 무대와 조화를 이루며 고객의 높은 평가를 받아 주최측이 선정한 최우수 홍보상을 받기도 했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 차장은 "3개의 부스를 이용해 4일간 약 3000명의 고객이 방문해 현장에서의 열기는 기대 이상이었다"며 "성수기를 앞두고 이번 KOTFA에 참여함으로써 모두투어 브랜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잠재 수요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도와 인지도, 만족도를 모두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KOTFA는 유럽을 포함한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 총 50개국 420개 기관 및 10만 관광객이 참가해 각종 여행 정보를 나누는 자리로 6일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유병철 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