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섬머 쿠킹스쿨'열어
롯데제과가 설립한 과자박물관(스위트팩토리)에서 여름방학 맞이 ‘섬머 쿠킹스쿨’이 열리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롯데제과 비스킷 개발한 연구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비스킷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인터넷을 통해 참여의사를 밝힌 150명이며, 어린이들은 5명이 1개조가 되어 연구원들과 함께 다양한 맛과 형태의 비스킷을 직접 만들게 된다.
이번 여름방학에 처음 시행하는 ‘섬머 쿠킹스쿨’은 스위트팩토리 설립 이후 보여 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스위트팩토리는 지난 3월 서울 양평동 본사 신사옥 2층에 250평 규모로 만들어졌고, 개장 3개월만에 방문자수가 1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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