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 '얼짱시대2' 출연으로 톱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슬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
어제 관련기사 1개에만 1400여개의 댓글이 달리고 최근 미니홈피 일일 방문자수가 10만명을 넘어 소속사 스타팩토리 홈페이지 서버다운이라는 해프닝 발생.
현재 전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김슬미 소속사의 강도용 팀장은 "외국어에 능통하고 댄스, 무술 등 다양한 끼를 가지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라고 말하였다.
김슬미는 우연히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서 인기에 급물살을 타게 되었지만 그 전에 이미 유명브랜드 쇼핑몰과 패션잡지 모델로 활동해오며 이름을 알렸다.
어린 나이지만 많은 경험으로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감각은 신인이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10대들 사이에서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는 김슬미. 앞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사진출처=김슬미 미니홈피]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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