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리츠칼튼 그랜드 볼룸에서 최신 유행의 웨딩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웨딩 페어는 플래닝 컴퍼니인 써니플랜과 함께 기획, 진행되며 리츠칼튼 웨딩 시연, 웨딩 드레스 쇼, 유명 코스메틱 및 주얼리 브랜드 등 최고급 브랜드들의 신상품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이미 리츠칼튼의 대표적인 웨딩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웨딩'과 어울리는 공연 및 은대환 소믈리에, 엄도환 바텐더가 선보이는 와인, 칵테일 및 정찬 디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례 단상이 놓여지는 무대에 은은한 커튼 형식의 백드롭과 샹들리에가 설치되어 더욱 로맨틱한 웨딩 분위기를 제안하며 웨딩 페어 당일에는 새로운 컨셉의 웨딩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리츠칼튼 웨딩팀 오숙현 매니저는 "이미 호텔 웨딩 중에서 가장 많은 웨딩을 진행하고 있지만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웨딩 페어를 마련했다"며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웨딩을 준비하는 커플들에게 웨딩의 새로운 컨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리츠칼튼의 웨딩 페어에는 업계 최고 웨딩업계 종사자는 물론 결혼을 앞둔 연예인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또한 웨딩 페어가 끝난 후에는 리츠칼튼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