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하경옥 기자] 현대자동차 그룹 정몽구 회장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주최하는 대통령 국빈만찬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9일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에 출국한 정몽구 회장은 만찬 참석에 앞서 연산 40만대 규모의 현대차 중국 3공장 현장을 방문해 공장 건설 진척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경옥 ceo0529@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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